ㅋㅋ 와나.. 개그 프로도 아니고..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147936 명박똘박 님 |
카페녀의 해명데로라면 안태진이라는 놈한테 세뇌당했단 말인데...
왠지 카페녀도 열사에 반열에 오를 듯한 조짐이.....
그리고 카페회원수 15,000 명도 정말 어이없는 숫잡니다.
제가 직접 겪었던 일이거든요.
저런식의 낚시 제목을 올려놓고 토론하잡니다.
그래서 가입하고 반대글이나 댓글을 달면 바로 강퇴시켜 버립니다.
그런식으로 낚인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놓고 회원수가 15,000 이라고 자랑하네요ㅋㅋ
소통하자고 해놓고 컨테이너 쌓는 놈이나..
토론하자고 해놓고 강퇴시켜 버린 놈이나....
초록은 동색인가 봅니다ㅎㅎ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176096 아침이슬님 |
서강대녀 까페 분열
그 카페엔 운영자 GONG****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난번 청계천에서 우연히 한번 본 일이 있는데, 노란 폴로티에 샤넬 선글라스를 하고 있어서
집회에 뭐 저런 사람이 왔나...하고 생각했는데 그사람이 바로 이 카페 운영자더라구요 ;;;;
문제의 발단은 이양반인 모양입니다.
현재 카페매니저는 학생이라 그닥 심지가 드세지 못한 까닭에, 이 GONG****라는 사람이 카페일을 주로 추진해왔는데, 6월 10일 이세진군의 촛불집회 반대 일인시위가 끝나고 신촌에서 정모를 했던 모양이예요.
그 정모자리에 모인 인원은 약 일곱명으로, 그자리에서 운영자 GONG****의 추천으로 이**양이 백토출연에 낙점되었댑니다.
GONG****는 자신이 써 준 대본을 이양에게 읽게 했죠. 아마 백토 초반에 한 발언이 그 원고였던가 봅니다.
이 와중에 이양의 백토 출연사건 터지구요, 카페 내부에선 이양을 <카페 위상을 실추시킨 스파이>라고까지 실망하게 됩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양 이전에 로*라는 닉넴의 강사가 출연예정이었는데 로*씨는 백토 당일날 엠비씨 녹화장에 가서야 자신이 시민논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이유는....
백토측에서 카페 매니저에게 출연을 섭외 ---> 매니저는 알겠다, 고 답하고 로*라는 사람에게 출연제의--->로*씨는 제의를 수락하고 나름 열심히 준비했으나 매니저는 제의만 하고 백토측에 출연여부를 알리지 않음 --->그사이 다른 운영자 GONG****는 이양의 출연을 백토측에 알림 ---> 결국 이양출연, 로*라는 사람은 자신의 출연여부가 전혀 연락조차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름.
결국 카페 운영진간의 공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양의 활약이 너무 대단했기 때문에 카페에선 폭동이 일어난게죠.
이양을 추천한 GONG****를 비롯, 그날 정모에 갔던 모든 사람들이 다 아고라에서 계획적으로 들어온 프락치다, ㅋㅋㅋ뭐 이런 분위기 팽배한 와중에
그날 정모에 참여했던 학생 한명이 이양 출연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들은 프락치가 아니며 GONG****의 제안을 그대로 따랐을 뿐이라고 해명합니다.
그런데 이 GONG****라는 사람의 기행은 여러 회원들에 의해 드러납니다.
일례로 이양을 백토에 출연시키기로 했던 그 정모날 있었던 일입니다.
정모가 끝나고 운영자 GONG****는 여성회원 한명을 자신의 차로 바래다 주는데, 여기서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여성회원이 <우리동네에 불량배가 많으니 미안하지만 집 바로앞에 내려달라>고 요청했더니, 차를 태워준 운영자 GONG****씨는 매우 화를내며 <나를 패거리들 틈에 유인하려 하느냐>고 소리를 치고 경찰에 전화해 신변보호를 요청하더니 이 여자회원을 길거리에 내려놓고 쌩 가버렸더라는ㅋㅋㅋㅋ.............-_-;;;;;
여기서 정신상태의 요상함이 드러납니다.
이 GONG****씨의 이상한 행동은 그전부터 드러납니다.
카페 후원금 계좌에 320만원이 걷힌 상태에서 500만원 이상이 걷혔다고 회원들에게 뻥을 치는가 하면(계좌입금내역을 절대 오픈하지 않음.) 가짜로 만든 명함을 회원들에게 돌리고, 일인시위를 돕기위해 시청으로 나온 회원들을 모아 고기를 먹으러 가는 등 정작 시위현장에는 나오지 않고 그저 사람들 만나서 친목도모에 열중하더랩니다.
그리고 카페에는 마치 열사라도 된것처럼 장황하게 글을 올리고요.
이 와중에 이양의 백토 사건이 누구 탓이냐, 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두 운영자가 기어이 맞짱을 뜹니다.
카페매니저는 GONG****를 헐뜯기 시작하고 GONG****는 매니저를 헐뜯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간 있었던 GONG****의 기행이 여러 회원들의 입을 통해 드러나고, 돌린 명함이 모두 가짜라는것 등이 드러나면서 아고라에서 침입한 매우 고도의 간첩 등으로 몰립니다.
그리고 갑자기 회원들이 마구잡이로 강퇴되기 시작합니다.
좌빨세력을 몰아내자고 목소리를 드높였던 진성회원들까지 닥치는대로요.
카페 매니저는 GONG****를 비호하는 회원을 강퇴시키고, GONG****는 자기를 까는 회원을 강퇴시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닥치는대로 강퇴가 된거죠.
그리고 누가 강퇴를 시키는지도 분명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운영자 GONG****는 이런 글을 올립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카페 매니저가 여자에게 홀려 모금한 돈을 모두 날려먹었다...ㅋㅋㅋㅋ
그의 말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으나
카페 매니저는 이런 말을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좌 내역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다만 후원금을 모두 다시 돌려주겠다, 고만 말할뿐.
그러니 회원들은 운영자든 매니저든 믿지 못하고 우왕좌왕.
이 와중에 초창기 카페 개설자였던 그 유명한 C*****도 강퇴되고, 좌빨세력 척결에 앞장서던 운영자도 강퇴되고....이양 어머니는 카페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자기 딸을 그렇게 이용했다고 호통치시고...ㅋㅋ
보다못한 회원들이 경찰에 신고, 대질에 나섰고(대체 뭘로 신고했는지는 모르겠음.)
포항에 사는 카페매니저에게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당장 출두하라 하고 -_-;;;카페 매니저는 못간다하고
기어이 GONG****는 고소당하고ㅋㅋㅋㅋ...뭐 이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회원들은 입을모아 <이게 다 프락치의 소행이다....>라고 마무리중. ㅋㅋㅋㅋㅋㅋ
그래야야 자기들도 최소한의 자존심만은 지킬 수 있거든요.
한편 이양을 백토에 출연시키고 자기가 쓴 대본까지 쥐어 준 운영자 gong****의 백토시청 후기는....
대한민국이 아름다워 보이더랍니다 ㅎㅎㅎㅎㅎ
리플이 더 웃긴게, 당신은 엄청난 잘못을 했다고 성토....이러면 이양은 뭐가 되는겅미????
그 카페에 가입도 하지 않은 제가 이런 내용을 어찌 아는고 하면
카페에선 읽을 수 없어도 네이버 검색을 하면 내용이 다 뜨더라구요. 대체 읽기 제한은 뭐하러 한거? -_-a
보너스로 그들이 외치는 합법시위란 무엇인가....
오늘 가스통 들고 엠비씨로 난입한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보는 소감이 있길래 인상깊어서 퍼왔어요.
아래는 원 카페에서 강퇴되거나 피신해간 사람들이 만든 유사 카페입니다
별 재미는 없지만, 걍 낮에 읽은 카페상황 내용 간추렸습니다.
급기야 매니저와 gong****는 동일인으로, 애초에 프락치들이 친 그물이다! 라는 결론까지 나오고 있음.
지금은 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