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헤헷. 어쩌다보니 클릿신발 모두 Exustar 제품임 -0-
실측 265mm, 평소 운동화 275mm 신는데 로드신발432만 42호이고 나머지 모두 43호임.
43호치수는 여름양말 신고 아주 살짝 유격남. 42호는 처음엔 앞이나 옆이나 살짝 낑겼는데 신발이 나에게 적응해서인지 요즘엔 끼는 느낌 별로 안남.
E-SB701 : 홈피에서 보면 BMX 신발 중 유일한 클릿신발, 일상생활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 때문에 투어링용으로 선택함. E-SM450 : 겨울용MTB클릿신발. 겨울엔 로드클릿 안쓸려고 중고신동품이 떴길래 냅다 물음. E-SR432 : 삼계절용로드클릿신발. 동거동락을 꾸준히 하여 클릿은 많이 깍였고 신발은 갈아먹어서 여기저기 상처투성이...
▼ 조립은 분해의 역순을 무시하고 결합한 결과 -_-;;; 스프라켓 공구가 들어가질 않는다.
▼ 앞허브 구리스작업 전후 허브안쪽이 디그리셔 및 WD40과 오래된 사용으로 구리스가 녹아있었다. 에어컴프레셔가 있다면 편하지만 없다면 디그리셔나 WD40으로 청소후 얇은 천을 집어넣어 드라이버 같은 걸로 안을 닦아주고 말려준다. 구리스의 도포는 손으로 하는게 정확하고 편하다.
▲ 앞허브쪽 쇠구슬은 한쪽10개씩 총 20개임 (한개 어디갔지?;;;)
▼ 뒷허브 구리스 작업 전후
▲ 뒤쪽 허브는 쇠구슬이 한쪽9개씩 총 18개이며 앞쪽보다 약간 크다. 사진상에서 왼쪽이 스프라켓 반대편, 오른쪽이 스프라켓쪽이다.
▼ 스프라켓에서 가장 넓은 톱니부분이 있는데 앞쪽에 ∇로 표시된 부분이다. 스프라켓 안쪽의 넓은 톱니 부분과 라쳇부분의 넓은 홈과 일치해서 결합하면 된다.
▲ 각각의 스프라켓 부분에는 이빨수를 표시하는 숫자가 써져있다.
▼ QR(quick release) 레버 스프링은 좁은 부분이 안쪽으로 넓은 부분이 바깥으로 향하게 해야한다. 방향이 틀릴시 결합이 바퀴의 결합이 잘 안될수 있다.